눈을 감고
그대를 그려보면
꿈을 꾸듯 환히
웃는 그 모습
아직도 나를 설레게 해
시간이 많이 흘러도
처음 네게 사랑을
말하던 날도
수줍게 웃어주던
네 모습도
모두 떠올라 늘 여기엔
이제는 오래된 이야기
언제나 나의 곁을
맴도는 추억은
여전히 살아있는 것처럼
포근히 감싸오는
우리의 날들에
그때를 떠올리곤 해
그게 너였어
날 웃게 해주던 사람
철없던 나를 꼭 안아주던
나를 사랑해 준 사람
그게 너였어
나를 살게 해주던 사람
어두운 세상을
환히 비춰주던
날 살게 해준 사람
너였어
언제나 나의 곁을
맴도는 추억은
여전히 살아있는 것처럼
포근히 감싸오는
우리의 날들에
그때를 떠올리곤 해
그게 너였어
날 웃게 해주던 사람
철없던 나를 꼭 안아주던
나를 사랑해 준 사람
그게 너였어
나를 살게 해주던 사람
어두운 세상을
환히 비춰주던
날 살게 해준 사람
너였어
날 살게 해준 사람
너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