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언덕을 넘어서 가면
그립던 너의 시절
꿈꾸듯 부풀어 오는
아스라한 기억들
더 다가서지 못했던 나
입 속을 맴도는 이름
불러서 더 아픈 너를
저 언덕 너머에 두고
기억은 서툴러
참았던 울음 흘러
다 젖어버린
지금의 나는
저 언덕을 넘지 못해
그립던 우리만의 계절
또 한 번 찾아온 너를
가슴에 안는다 한껏
저 언덕을 넘어서
저 언덕을 넘어서 가면
그립던 너의 시절
꿈꾸듯 부풀어 오는
아스라한 기억들
더 다가서지 못했던 나
입 속을 맴도는 이름
불러서 더 아픈 너를
저 언덕 너머에 두고
기억은 서툴러
참았던 울음 흘러
다 젖어버린
지금의 나는
저 언덕을 넘지 못해
그립던 우리만의 계절
또 한 번 찾아온 너를
가슴에 안는다 한껏
저 언덕을 넘어서
가슴에 안는다 한껏
저 언덕을 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