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 하울링 (Beats. Howling)
앨범 : 첫번째 미니앨범 Sensibility
작사 : Jaism, C-Nical
작곡 : 비츠 하울링 (Beats. Howling)
편곡 : 비츠 하울링 (Beats. Howling)

솔직히 말해 네가 했던 짓
솔직히 맘에 담아 뒀었지
I keeping one sharp pen
이건 색다른 waltz 쇼팽
하지마 그 어설픈 유세
정말 잘했더니 내게 you say
넌 착해서인지 지루해
이용하기 좋게 정말 순해
난 바보 같에서 나를 탓했어 근데
지금와 해석해보니 문제점을 알겠어
선물을 해줘봤자 헛수고
하나도 모잘라서 덤으로
넌 대접받길 원해 전생이 아마 연예인
내가 여태껏 잘했는데 내게 어떻게
이별을 건내고 넌 미소를 지어
너를 다시 마주하길 이건 니 mirror
꽃 잎 떨어진 저 나비의
날개처럼 나 역시도 떨어졌죠
남겨진 상자는 모두
내가 묻을께요
없었던 것처럼
729 days 24months
두번의 겨울과
벚꽃엔딩이 차트 위 두번
지금은 많이 망가져있어
니코틴 알코올 중독이고
나는 지금 반쯤 미쳤어 u know
난 지금 완전 미쳤어
please God save me
난 망가져가고 있어
Please God save me
난 아직도 헤매고 있어
우울증 속에 익사해
널 찾네 그리지 널 내 꿈속에
다른 남자의 손잡은 널
받아드리지 못해 난
aye
Somebody kill this love
내안에 사는 그녈 누군가 죽여줘
환하게 미소짓던 그녀는 일그러졌지
기억속에
날 집어삼키는 암세포가 됐네
Shes dead
그년 죽었어 추억 속에
Shes dead
그녈 이젠 묻어야해
옛 감정과 나 혼자 떠안던
부러진 약속들 전부다
너의 관속에 묻어둘게
꽃 잎에 떨어진 저 나비의
날개처럼 나 역시도 떨어졌죠
남겨진 상자는 모두
내가 묻을께요
없었던 것처럼
꽃잎에 떨어진 나비처럼 aye
나 역시 나락으로 떨어졌네
남겨진 상자는 이별 전에 yea
나 역시 과거로 묻어둘게 aye
늘 그렇듯 길 끝에 앉아 울죠
무언가 잃어버린 아이처럼 또 다시
꽃 잎에 떨어진 저 나비의
날개처럼 나 역시도 떨어졌죠
남겨진 상자는 모두
내가 묻을께요
없었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