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라 해 누가 뭐라 해
피아노 건반처럼 살고 싶진 않아
누가 뭐라 해 누가 뭐라 해
규칙보다 나만의 법칙이 좋아
누가 뭐라 해 누가 뭐라 해
피아노 건반처럼 살고 싶진 않아
누가 뭐라 해 누가 뭐라 해
입 닥쳐
솔직하게 난 좀 두려워
뒤돌아 매일 울더라도
거울 앞에선 웃어
하루 종일 멍하니 누워 있어도 돼
매일매일 멍하니 TV만 봐도 돼
하루 종일 멍하니 누워 있어도 돼
매일매일 멍하니 TV만 봐도 돼
이른 아침 일찍 일어났지
어제 생각을 해 후회하는 건 아냐
사실
아 근데 뭐 어때서 우리는 뭐
아직 젊기에 우린
오늘 밤도 달리고
어제 먹다 남은 치킨이
나의 아침밥
양아치 백수 양반 타이틀은
또 어쩌다 생겨났을까
없진 않지만 해당사항
그래도 나는 꿈을 좇고 있는
몽상가
돈으로 멋진 인생을 살까
굶어도 나는 떳떳하게
나의 삶을 살아
어떻게든 살지만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라는
푸념 섞인 고민들은
어제 술로 다 잊었다
나 꼴리는 대로 가
그래 오늘 밤도 나
건강 서른부터야
어디로든 흘러가도
배고픈 게 다니까
그래 뭐 오늘 밤도 될 대로 되라지
love my life
누가 뭐라 해 누가 뭐라 해
피아노 건반처럼 살고 싶진 않아
누가 뭐라 해 누가 뭐라 해
규칙보다 나만의 법칙이 좋아
누가 뭐라 해 누가 뭐라 해
피아노 건반처럼 살고 싶진 않아
누가 뭐라 해 누가 뭐라 해
입 닥쳐
솔직하게 난 좀 두려워
뒤돌아 매일 울더라도
거울 앞에선 웃어
하루 종일 멍하니 누워 있어도 돼
매일매일 멍하니 TV만 봐도 돼
하루 종일 멍하니 누워 있어도 돼
매일매일 멍하니 TV만 봐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