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앞 문방구 신기한 요술같은
커다란 책가방을 메고서 헐레벌떡 뛰어가다
내맘을 사로잡은 그 곳은 학교앞 작은 문방구
안되는데 지각하면 안되는데 선생님께 혼날꺼야
하지만 발걸음은 제자리에
장난감들만 정신없이 보고있네
헐레벌떡 달려 보지만 시간은 벌써지나고
알면서도 지나칠 수 없는 학교앞 작은 문방구
수업을 끝내고서 집으로 헐레벌떡 달려가다
내 발길이 멈춰진 그곳은 학교앞 작은문방구
안되는데 집에 가야 하는데 엄마에게 혼날꺼야
하지만 발걸음은 제자리에
장난감들만 정신없이 보고있네
헐레벌떡 달려 보지만 시간은 벌써지나고
알면서도 지나칠 수 없는 학교앞 작은 문방구
신기한 요술 문방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