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오면은 햇님이 뜨지요
밤이 오면은 달님이 빼꼼
얼굴을 내밀지요
그런 거야
널 사랑하게 된 건 말이야
이렇게 당연하고
당연한 일이었어
어쩔 수가 없었는 걸
난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무 너무 당연하게도 말야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내 사랑 너 다 가져라
그런 거야
널 사랑하게 된 건 말이야
이렇게 당연하고
당연한 일이었어
어쩔 수가 없었는 걸
난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무 너무 당연하게도 말야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내 사랑 너 다 가져라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무 너무 당연하게도 말야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내 사랑 너한테 다 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