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째 내게 말 안 건지 이틀 째
내 속은 새까맣게
밤 새 타들어 가고
이대론 안 되겠다는 생각에
부어 터진 눈으로
이별을 준비했었지
그래 우린 시작한 적도 없는 사이
나의 꿈 속에서만 친한 우리니까
니 손 안의 탱탱볼처럼
너의 작은 액션에도
난 하늘만큼이나 널뛰었어
넌 날 버겁게 해
정말 너무 너무 버겁게 해
이런 난 조바심만만만
이건 너와 나 사이의 높은 담
넌 날 버겁게 해
정말 너무 너무 버겁게 해
이런 난 초라함만만만
이건 너와 나 사이의 높은 담
이틀 째 내게 말 안 건지 이틀 째
내 속은 새까맣게
밤 새 타들어가고
이대론 안 되겠다는 생각에
부어 터진 눈으로
이별을 준비했었지
그래 우린 시작한 적도 없는 사이
나의 꿈 속에서만 친한 우리니까
니 손 안의 탱탱볼처럼
너의 작은 액션에도
난 하늘만큼이나 널뛰었어
넌 날 버겁게 해
정말 너무 너무 버겁게 해
이런 난 조바심만만만
이건 너와 나 사이의 높은 담
넌 날 버겁게 해
정말 너무 너무 버겁게 해
이런 난 초라함만만만
이건 너와 나 사이의 높은 담
넌 날 어지럽게 해
정말 너무 어지럽게 해
이런 난 기대감만만만
이건 너와 나 사이의 높은 담
넌 날 어지럽게
정말 너무 어지럽게 해
이런 난 초라함만만만
이건 너와 나 사이의 높은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