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말 명나라가 철령 이북땅을 요구하자
최영이 요동정벌을 추진하지
이성계가 이를 반대
위화도에서 군대를 되돌리지
이것이 위화도 회군
그리고 과전법을 실시해
권문세족의 토지를 몰수했어
새 왕조 개창에 반대했던
온건개혁파 제거하고
이성계와 급진개혁파는
조선을 건국, 한양으로 천도하지
이것이 조선의 건국과정이야
조선은 유교를 국가이념으로 삼아 통치해
태종은 왕권을 강화하기위해
사병 철폐, 6조 집계제와 호패법 실시
세종은 왕권과 신권의 조화
집현전을 설치, 경연을 활성화
과학기술 발달
세조도 왕권 강화하기 위해
6조 집계제 실시, 집현전과 경연 폐지
성종은 체제완성
홍문관을 설치하고
경국대전을 완성하지
조선은 중앙 통치기구로
의정부와 6조를 중심으로
국가정책을 결정했어
승정원과 의금부는
왕권을 강화하고
사헌부, 사관원, 홍문관은
3사라 불리며 왕권을 견제
수도의 행정을 담당하는 한성부
역사서를 편찬하는 춘추관
최고교육기관인 성균관
조선의 지방행정조직은
8도에 관찰사를 파견
모든 군현에 수령을 파견
지방양반으로 구성된 유향소는
수령을 보좌, 향리들을 감찰했어
지방과 수도의 연락망인 경재소도 두었지
통신제도로 봉수제와 역원제를 실시하고
조세를 운송하기 위해
조운제를 활용했지
사림은 성종 때 김종직을
중심으로 중앙 정치에 진출해
훈구세력를 비판해
훈구파와 사림파의 대립으로
사화가 발생해
사림파가 피해를 입어
김종직의 조의제문으로 무오사화
폐비 윤씨 사건으로 갑자사화
조광조의 개혁정치로 기묘사화
외척간의 대립으로 을사사화가 일어나
사림은 서원과 향약을 기반으로
향촌에서 세력을 확대해
성종 때 중앙으로 진출
정치 주도권을 장악했지
하지만 이조전랑문제로
사림은 동인과 서인으로 분화되고
붕당정치가 시작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