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오랜 기억속에서 헤어나지 못했죠
잊기엔 너무 많은 추억들이 있어요
그래도 지워버려요 그냥 그렇게
시간은 흐를테니까 그대여
이미 알고 있쟎아요
이제 난 떠나가요 이제 날 보내주세요
힘들거예요 나도 그랬으니까
어쩔 수 없쟎아요 이젠 안녕
이별을 준비하기에 우린 너무 어렸죠
그렇게 잊혀질거라 믿고 싶지 않았죠
아무도 그대 빈자리 채워줄 수 없다는 것을
난 알아 하지만~ 이미 끝난 얘기쟎아
이제 난 떠나가요 이제 날 보내주세요
힘들거에요 나도 그랬으니까 어쩔 수 없잖아요
이제 난 떠나가요 이제 날 보내주세요
힘들거에요 나도 그랬으니까 어쩔 수 없잖아요
이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