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방황했던 나
상처밖에 없던 나
서툴기만 했던 나
점점 달라진 거야
세상이 버린다 해도
모두가 날 떠나도
그대만 곁에 있다면
나는 두렵지 않아
고마워 날 사랑해줘서
믿을 수 있게 나를 해주는 그대
고마워 그 이름 한번 더
크게 나 외칠래
그대 한 사람 사랑할게
항상 부족한 난데도
곁에서 지켜주고
어둡기만 했던 나의
삶의 빛이 돼주네
고마워 날 사랑해줘서
믿을 수 있게 나를 해주는 그대
고마워 그 이름 한번 더
크게 나 외칠래
그대 한 사람 사랑할게
그대가 내 맘에 있어줘서
함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뿐야
온종일 내 맘에 있어줄래
언제까지나
고마워 날 사랑해줘서
믿을 수 있게 나를 해주는 그대
고마워 그 이름 한번 더
크게 나 외칠래
그대 한 사람 사랑할게
그대 한 사람 사랑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