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 comin' at ya
외로움은 혼자 노력으로
사라지지 않는 싸움
곁에 잠시나마 있어줌이
얼마나 큰 위로였을지
마주 잡았던 두 손
따스했던 기억 속에
어젯밤 울었던
내 모습은 다 묻어둘게
우리가 가져가야 할 것들
그것은 무엇만이 아닌
모든 순간들
그 추억들에 아파하면서
난 더 커져갈게
기뻤던 모습들로
난 오늘을 또 위로하네
디기리 틱틱탁
시간은 흘러가지만
어제보다 웃으며
우리를 기억할래
너를 웃으며 기억할게
이젠 울지 않을 거야
천사들의 합창 속에 쉬길 바랄게
추억 속에 잠든 거야
그리움이란 이미 그때로
돌아갈 수 없단 얘기
돌아갈 수 있다고 한대도
각자 어떤 선택을 할지
나는 가끔 궁금해
잘 지내는지
매일이 아니란 것에
서운하진 않는지
슬픔도 추억으로
기억되려 할 때
미안한 마음 갖지 않을게
이해하겠니
힘겨운 시간을 보낸
지난 너의 선택
그것이 빛 바래지 않게
내가 기도할게
시간이 지나서야 보겠지
웃으며 반겨줄래
천천히 갈게 너의 곁에
너의 곁에 늘 필요할 때
함께이지 못 했지만
천사들의 합창 속에 쉬길 바랄게
추억 속에 잠든 거야
여러 밤을 새가면서
울고 웃었던 기억들이
그 어떤 것보다 내게
소중하지 않을 수 없단 걸 알잖아
Yo check it
Spitting in the language
of the essence
This concept
Might appear to
be a little different
My accent
Could make 'em haters
smirk for couple seconds
But this for 204
So listen how I finesse it
Never made music for him
But he would show love
Ironic aren't it
Now that you're gone
writing this song
On your birthday
saw you family
Up in Dangjin Waemok
I shed tears and choked
Only your young niece lit up
with a smile
While we cried
that was a connection
between you and I
as we said goodbye
How I try
grab on to them memories
But now we got the future
to live on your legacy
Recollection might fade
Amongst us all in my case
I'll smile till last days
'til we meet again my friend
Your presence
forever holds a place
in my heart 'til then
난 아직까지도
믿을 수가 없는데
오 난 말 한마디도
남기지 않은 네가 미워
난 아직까지도
믿을 수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