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One More Night

지누


어느새 밝아오는 세상을 바라보며
너무도 작아만 지는 모습에
한숨 짓는 새벽은...

하루를 시작하는 분주한 사람들 속에
아직도 나의 하루는
조금 더 남아 있는 것인지...

늘 그렇게들 살아가고 있는지
한 번도 뒤돌아보지 못한 채...

그렇게 우린 모두
많은 걸 잊고 사는지...
누구도 그 자리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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