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음악처럼
우리는 함께 했어
익숙한 노래되어
사랑을 채웠지
행복은 바람처럼
눈부신 꿈이었어
단 한 번 슬픔도
없었던 그때 너를
지켜줄게 이제는
떠나지 마 다시는
생각하지도 않은
이 만남을
소중히 간직할 테니
아무래도 내가 참
눈물이 너무나 많아서
이겨낼 수 없는 외로움들을
넘기고 있었나 봐
오래된 악기같이
우리는 함께 했어
숨 쉬는 노래되어
그리움 태웠지
기억이 바람처럼
미소를 짓게 하면
서로의 사랑은
꿈에서 이뤄진다
지켜줄게 이제는
떠나지 마 다시는
생각하지도 않은 이 만남을
소중히 간직할 테니
아무래도 내가 참 눈물이 너무나
많아서
이겨낼 수 없는 외로움들을
넘기고 있었나 봐
사랑이야 그대로
남겨두고 가지 마
사랑이야 이제는
내 곁에서 영원히
모든 사랑 담아서
늘 곁에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