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 하늘 드리운
저녁 노을같이
황홀한 그 모습
그리운 내 고향 꽃밭같이
포근한 나의 하늘 어머니
겨우내 얼어있던
대지가 녹듯이
내 맘을 녹이는
따스한 봄날의 햇살같은
성령님 내 하늘 어머니
보이지 않아도 나 알 수 있는 건
내 삶 가득한 성령의 향기가
그윽히 풍기면 느낄 수 있어요
성령님의 은혜 성령님의 사랑
포근해라 참 아름다와라
신비한 그 모습
내 하늘 어머니 나의 성령님
그 품에 안기고 싶어라
겨우내 얼어있던
대지가 녹듯이
내 맘을 녹이는
따스한 봄날의 햇살같은
성령님 내 하늘 어머니
보이지 않아도 나 알 수 있는 건
내 삶 가득한 성령의 향기가
그윽히 풍기면 느낄 수 있어요
성령님의 은혜 성령님의 사랑
포근해라 참 아름다와라
신비한 그 모습
내 하늘 어머니 나의 성령님
그 품에 안기고 싶어라
내 하늘 어머니 나의 성령님
그 품에 안기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