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 사이로 들리는 너의 목소린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아
yeah
그 섹시한 목소리로
다른 여잘 말할 때면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불안해
오늘따라 더 달라붙는 느낌
누군진 몰라도 실수하는 느낌
다들 첫만남에 쿨하대 그저 웃지
습관이 됐지 모르는 번호는 무시
오해는 마 너의 생각 절대 아냐
그냥 친한 친구 아무 감정 없는 사이
그동안 시간이 지난 사이
바뀌어버린 너의 모습
더 심해졌어 요즘
섹시한 눈빛에 끌리네
모두 널 원해
feel so good a bad boy
점점 멀어지는 니가 보여
안돼 널 놓치고 싶진 않아
갖고 싶어 조금 더 안고 싶어
왜 지금 떠나가려해
더 잘해줄 수 있는데
이대로 멈춰줄래
너 아니면 안되는 나
계속 너를 갖고싶어
너를 위한 태도
너를 위한 행동까지
의심하는 니가 밉고 이젠 지쳐
심해지는 집착에 나도 이제 미쳐
어디서부터 뒤틀려버린 시곗바늘
?져버린 신뢰와 믿음
돌이킬 수 없어 이 길은
여기까지만 걷자 여기까지만
오늘따라 왠지 날이 흐린 것 같아
섹시한 말투에 끌리네
모두 널 원해
feel so good a bad boy
점점 멀어지는 니가 보여
안돼 널 놓치고 싶진 않아
갖고 싶어 조금 더 안고 싶어
왜 지금 떠나가려해
더 잘해줄 수 있는데
이대로 멈춰줄래
너 아니면 안되는 나
난 너만 갖고싶어
왜 지금 떠나 왜 지금 떠나가려해
너 아니면 안되는 나
난 너만 갖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