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널 위한 사랑노래야
만들어 놓은지 조금 오래야
차마 말로 다 표현 못한 그 맘
그 맘을 담은 노래야
이건 널 위한 사랑노래야
만들어 놓은지 조금 오래야
너무 흔해질 까봐 못한 그 말
그 말을 담은 노래야
갇힌 날 꺼내주고
그 손을 건내준 너
바람을 쏘여주고 닫혀있던
맘의 문을 열어준 너
갇힌 날 꺼내주고
그 손을 건내준 너
갈길을 보여주고 막연한
내 맘에 등대를 비춰준 너
이건 널 위한 사랑노래야
만들어 놓은지 조금 오래야
차마 말로 다 표현 못한 그 맘
그 맘을 담은 노래야
이건 널 위한 사랑노래야
만들어 놓은지 조금 오래야
너무 흔해질 까봐 못한 그 말
그 말을 담은 노래야
무슨 말을 못해 너와 난데
처음엔 둘이었었지만
이제 하난데
하루가 저물면
내 곁에 앉아
뭐든지 말해줘 너에 대한거라면
힘들었던 일도 괜찮아
잘못했던 일도 괜찮아
결혼하면 물론
너의 남편이겠지만
누가 뭐라해도
나는 너의 편이 될게
갇힌 날 꺼내주고
그 손을 건내준 너
바람을 쏘여주고 닫혀있던
맘의 문을 열어준 너
갇힌 날 꺼내주고
그 손을 건내준 너
갈길을 보여주고 막연한
내 맘에 등대를 비춰준 너
이건 널 위한 사랑노래야
만들어 놓은지 조금 오래야
차마 말로다 표현 못한 그 맘
그 맘을 담은 노래야
이건 널 위한 사랑노래야
만들어 놓은지 조금 오래야
너무 흔해질 까봐 못한 그 말
그 말을 담은 노래야
하루하루 눈을 뜰때마다
매일 아침 거울 앞에 설 때마다
달라지는 나에게 물어보는 말
이렇게 행복해도
정말 괜찮을까
가난한 사람인 난
자랑할건 없지
내가 쓴 가사마다 널 위해 새긴
많은 밤을 새워 만든 노래
나의 맘을 채운 나의 고백
이건 널 위한 사랑노래야
만들어 놓은지 조금 오래야
차마 말로 다 표현 못한
그 맘 그 맘을 담은 노래야
이건 널 위한 사랑노래야
만들어 놓은지 조금 오래야
너무 흔해질 까봐 못한 그 말
그 말을 담은 노래야
이건 널 위한 사랑노래야
만들어 놓은지 조금 오래야
차마 말로 다 표현 못한
그 맘 그 맘을 담은 노래야
이건 널 위한 사랑노래야
만들어 놓은지 조금 오래야
너무 흔해질 까봐 못한 그 말
그 말을 담은 노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