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된다는건
욕심으로 채웠고
너무많은 것을 잃어왔어
때론 질투속에서
가끔 시기도 하고
욕심만을 채우려고 애써
나일 먹는다는건
하날 내려놓는 것
꿈은 멀어지듯 흐려지고
빛을 잃은 청춘도 기억넘어
사랑도 전부 내안에서 길을 잃어
가슴은 왜 그렇게 시려오는지
눈물은 또 자꾸만 마르지 않는지
먼훗날쯤 나란 사람
나 잘살아 왔다고 얘기할수 있을까
내속에는 버려야될
가시같은 욕심들이
거짓들로 눈을가린
꿈을잃은 내 가슴이
혼자라고 늘 생각했지
또 아무렇지 않은 듯이 지친어깨
나 기댈곳은 그누구도 나 없었지
먼훗날쯤 나란 사람
나 잘살아 왔다고 얘기할수 있을까
내속에는 버려야될
가시같은 욕심들이
거짓들로 눈을가린
꿈을잃은 내 가슴이
내속에는 버려야될
가시같은 욕심들이
거짓들로 눈을가린
꿈을잃은 내 가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