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계절의 모퉁이에선
그대는 내곁에 머물렀었나
알수가 없어요 떠나신다니
왜 이리도 가슴이 저려오나~
어쩌면 그토록 소리도 없이
별처럼 빛나는 사랑을 주셨나요
차라리 타인으로
그냥 그렇게 스치치못하고
아~~~만남이 없었는데
이별이 웬말인가요
흐르는 계절에 모퉁이에서
그대는 내곁에 머물렀었나
알수가 없어요
떠나신다니
왜 이리도 가슴이 저려오나
차라리 타인으로
그냥 그렇게 스치치못하고
아~~~만남이 없었는데
이별이 웬말인가요
흐르는 계절에 모퉁이에서
그대는 내곁에 머물렀었나
알수가 없어요
떠나신다니
왜 이리도 가슴이 저려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