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쓱한 고백 (Inst.)
익스큐즈미
앨범 : 비록 그럴지라도
작곡 : 오영빈, 이광운
편곡 : 오영빈, 이광운, 최진호
오늘도 그대와 걷는 이길이
유난히도 설레게만 보여서
어쩌면 꿈을 꾸는건 아닐까
하고 머쓱한 고백에 내맘을담아
햇살처럼 눈부신 그대에게
변함없이 따뜻한 그대에게
이렇게 떨리는 내맘을잡고
두근거리는말 사랑한다 말하죠
눈물짓던 지난날 추억속에 남기고
습관속에 헤매는 얼어붙은 마음들도
이제 모두 품을수있게 이제 항상
웃을수있게
우리 서로안에 살며 영원히
나 그대와 함께
행복을 나누고 싶어
비록 희미한불빛 사이일지라도
영원한 빛을 잃지 않도록
언제나 나는 너와 함께하는
이 여행의 등불이 되기를 바래
커져버린 내맘 나도모르게
심장이 멈춘것같아 어떡해
가슴속 그대가 살고있으니
사랑이라는 새살 돋아난거겠죠
눈물짓던 지난날 추억속에 남기고
습관속에 헤매는 얼어붙은 마음들도
이제 모두 품을수있게 이제 항상
웃을수있게
우리 서로안에 살며 영원히
나 그대와 함께 행복을
나누고 싶어
비록 희미한불빛 사이일지라도
영원한 빛을 잃지 않도록
언제나 나는 너와 함께하는
이 여행의 등불이 되기를 바래
그대와 함께 행복을
나누고 싶어
비록 희미한불빛 사이일지라도
영원한 빛을 잃지 않도록
언제나 나는 너와 함께하는
이 여행의 등불이 되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