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의 첫만남
가벼운 커피 한잔
하려고 찾은 작은 카페
안에 너와나
다시오면 볼 수 있을까
떨리는 맘으로
작은 기대했지 나
다음날도 또 그다음날도
나는 너를 보기위해
그곳에 갔지
항상 그곳에있는
너를 보고부터
이건 운명이라고
생각하며 용기를 냈지
우연을 가장한 만남
그 잠깐의 찰나에도
빛이나는 너 지금 당장
니옆에 앉아
함께 할 수 있다면
내손 잡아 줄사람
그게 바로 너라면
처음 연락할 때 떨림
한번도 느껴본 적 없었던
어색함과 설렘
그 속에
변하지 않을 것 만같은
행복만이
자리잡아 다행이야
너를 만나
이런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내친구 얘길해
내겐 관심없단 듯이
다시 널 돌리고 싶어도
그게 잘안돼
내 행동 하나하나가
내 맘관 정반대
난 안돼
널 정말 사랑하는건 난대
속으로 아무리
내맘을 전해보려해도
니 손
니 품
더 이상 나는 없겠지
오늘도 니 생각 머리만
아파 오겠지
다시 내게 돌아오길
바라는맘
Everything
my love
don't say goodbye
내 생각과는
다르다는 변명
너가 날 좋아한다는
말들이 들려
착각과 오해
그속에 난 혼자만의
공간 안에서
헤매고 다녔지
너의 생각과는 난 상관없이
질투
그 하나만이
내맘을 가뒀지
내손이
다시 너의 손을 잡을 때
대본이 없는 한편의
영화 같았지
아무말 없이
날 바라보는 눈빛
속에서 난 가장
행복했지
너와 함께하고 싶었던 데이트
이름보단 둘만의
애정으로 대신해
밥벅고 헤어지는
대신에
근처에
아늑한 놀이터의
벤치를 차지해
헤어짐 이란건
상상하고 싶지않아
함께잖아
이제 우리둘이 하나잖아
내 곁에있어줘
내가 더 사랑해
내 기둥이 되줘
기대올 수 있게
헤어짐 이란건
상상하고 싶지않아
함께잖아
이제 우리둘이
하나잖아
내 곁에 있어줘
내가 더 사랑해
내 기둥이 되줘
기대올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