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rap은 helicopter
혓바닥 in the motor
어디든 갈 수 있어
내 삶의 작은 모토
발생했던 비트라는 거처
그 곳을 다시 거치고 거쳐
끝내 먹구름은 다시 걷혀
내가 보낸 엽서
내게 쓴 편지함에 꽂혀
고치고 고쳐 듣던 CDP는 멈춰
계속되는 삶은 다시
라임에 스쳐
어디든 갈 수 있는
마법의 제스쳐
이것은 절대 멈춰지지
않는 꿈에
끝에 파묻혀 가는 날들에 부딪혀
흉터 뿐인 상처 이겨낼 수
있어 난 크게 빡쳐 소리쳐 외쳐
되돌아쳐오는 밀물 썰물
내겐 선물처럼
휘몰아쳐 외쳐 난 더 더
크게 외쳐
살랑 팔랑 찰랑대는 푸른 파도에
내 몸과 맘을 맘껏 던지는 찰라
WHAT`S GOING ON
난 여기왔어
눈 앞에 아른거리는
세상을 모르는
어린시절 내가 되어버린 느낌
내 귀에 닿을듯한 바다의 느낌
YEAH 여전히 따뜻한 그 느낌
잊을 수 없는 그 아름다운 눈길
YEAH 어린 시절 내가 느낀
세상으로 돌아와서 AIR SPIN
언제나 같은 자리 일송정
언제나 같은 생각 무표정
그대를 향한 내 맘도 고정
그 때 그 강한 부정은
사실은 약한 긍정
그 땐 현실의 속박
난 이겨냈어 이젠 계속가
계속봐 앞만 보고 달려
무언가 앞을 가려 그래 눈
감고 달려
지금껏 느낀 모든 것이 연료
이제는 내게 다시 열려있던
네 맘을 다시 받아
닿을 수 있는 곳은 바다
알아 이 곳은 기억이 멈추는 곳
아픔 따위 딱히 하나도 없는 곳
그 곳으로 이제 나를
다시 보낸 것
기억을 담아 나 여기까지
왔던 것
다리가 아프지만 숨을 쉬는 곳
숨은 가쁘지만 맘은 기쁜 곳
WHAT`S GOING ON
난 여기왔어
눈 앞에 아른거리는
세상을 모르는
어린시절 내가 되어버린 느낌
내 귀에 닿을듯한 바다의 느낌
YEAH 여전히 따뜻한 그 느낌
잊을 수 없는 그 아름다운 눈길
YEAH 어린 시절 내가 느낀
세상으로 돌아와서 AIR SPIN
WHAT`S GOING ON
난 여기왔어
눈 앞에 아른거리는
세상을 모르는
어린시절 내가 되어버린 느낌
내 귀에 닿을듯한 바다의 느낌
YEAH 여전히 따뜻한 그 느낌
잊을 수 없는 그 아름다운 눈길
YEAH 어린 시절 내가 느낀
세상으로 돌아와서 AIR SP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