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나는 새가 더 멀리 보듯 우리도
접혀 있고 구겨져 있던
마음을 활짝 펴
말씀의 날개 기도의 날개를 받아
하나님 계신 저 하늘로 날아가
어쩌면 나는 벼랑 끝에 서 있는 인생
아무것도 남은 게 없고
문제만 가득해
사랑의 주님 울며 떨고 있는 날 향해
너는 내게로 오라 말씀하시네
보리라 또 들으리라
하나님 행하실 일
잠자던 세상 인생들아
말씀을 들을찌라
나는 들었네 그리고 보았네 주님을
그가 나를 위해 고난의
그 쓴잔 마심을
믿음의 증인 또 헌신의 증인들처럼
나도 그분을 위해 헌신 하리라
이제야 난 참 자유인
진리로 거듭났으니
주님을 향한 나의 열정
오늘도 날아가리 저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