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래 이렇게 나는
또 주님께 빚을 졌어
언제나 반복되는 이 생활
벗어날 수 있나?
저 언덕 넘어엔
아름다운 내 아버지 집 있어
가야 한다는 이 생각도
그저 생각 뿐일까?
가슴이 저리도록 아파옴은
그분께 가려 함일까?
가야 할 그리고 내가 안길
그품은 나를 부르는데
가슴이 저리도록 아파옴은
그분께 가려 함일까?
가야 할 그리고 내가 안길
그품은 나를 부르는데
저 언덕 넘어엔
아름다운 내 아버지 집 있어
가야만 하는 내 집을 향해
나는 걸어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