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에 별들은
누구에게나 똑같은
아름다움을 주지만
삭막한 도시에서 그 빛은
관심 없는 우리로 인해
더 희미해지죠
주님 역시 무한한 사랑으로
우리를 바라보시지만
닫혀진 우리 맘으로 인해
그 사랑을 느낄 수 없죠
세상이 주는 즐거움으로
우리를 영원히 채울 순 없어요
지금은 그 사랑에
눈 떠야 할 순간
주님 주신 사랑의
환희를 느껴 봐요
이제는 숨 쉬는 만큼을
주님의 사랑으로
내 영혼 적시어 가요
아껴주는 마음으로 가득한 세상
우리들이 만들어 가요
우리에게 사랑으로 오신 주님
항상 그 사랑을 기억한다면
미움도 욕심도
머물러 있지 못해요 우후
이제는 숨 쉬는 만큼을
주님의 사랑으로
내 영혼 적시어 가요
아껴주는 마음으로 가득한 세상
우리들이 만들어 가요
이제는 숨 쉬는 만큼을
주님의 사랑으로
내 영혼 적시어 가요
아껴주는 마음으로 가득한 세상
우리들이 만들어 가요
이제는 숨 쉬는 만큼을
주님의 사랑으로
내 영혼 적시어 가요
아껴주는 마음으로 가득한 세상
우리들이 만들어 가요
이제는 숨 쉬는 만큼을
주님의 사랑으로
내 영혼 적시어 가요
아껴주는 마음으로 가득한 세상
우리들이 만들어 가요
우리들이 만들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