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이
이제는 추억 속에 남았네
그대와 나 사이의 만남이
우연은 아니었지
우리가 처음 만난 그날 밤
밖에는 눈 내리고 있었지
꿈같은 노래 소리 들으며
사랑을 느꼈었지
지금도 잊지 못할 그날 밤 거리
언젠가 들려주던 사랑의 노래 부르며
아직도 나는 그대 생각에
마음이 아파오기 때문에
오늘도 밤거리를 걸으며
옷깃을 세우고 있네
지금도 잊지 못할 그날 밤 거리
언젠가 들려주던 사랑의 노래 부르며
아직도 나는 그대 생각에
마음이 아파오기 때문에
오늘도 밤거리를 걸으며
옷깃을 세우고 있네
오늘도 밤거리를 걸으며
옷깃을 세우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