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얼굴에 하얀 옷을 입고 있는 인형 같은 말티즈 사랑스런 꼬마친구 참 예쁘네요
온종일 장난치는 말썽꾸러기 못생긴 퍼그야 야?쳉캔?소용없네 그래도 귀엽구나
가냘픈 몸매에 롱 다리가 날씬해요 눈치빠른 치아와 너무나 추워보여 예쁜옷 입혀줄까
몸집이 작다고 얕보면 안돼 고집도 세지요 요크셔테리아 어떻게 달래줄까
너무너무 잘먹어요 멋진 옷을 입고서 하루종일 왔다갔다 코거스파니엘
널 따라 다니기는 너무 힘들어
푸른 초원위에 양들을 닮았구나 멋쟁이 푸들 털 뭉치가 꼬불꼬불 하늘엔 양떼구름
찬바람 몰아치는 넓은 벌판을 힘차게 달리는 시베리안 허스키 그만 쉬어가렴
집 잘 보는 영리한 순수한 우리의 토종 이름이 재밌구나 털 복숭이 삽살개야 넌 귀하구나
오로지 일편단심 변치않는 너 믿음직한 진돗개 친근한 네 모습을 모두 좋아하네
정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