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내 마음을 좀 읽어봐바
Baby
다정한 말 못해도
나를 믿어봐바
Baby
거리에 깔린 그저
그런 남자들과는 달리
널 쉽게 보지 않아 되줄래
ma darling
남 달리 뭐 예쁘지도 않았지만
매일 널 볼수있게
꼬박 난 기도만 하지
니가 일하는 곳에 가끔 널 보러가
그저 손님 중에
한명으로만 나를 알지
그래서 된 것 같아
주인없는 포르가
내 이름 전화번호는
속으로만 말을 하지
빛나는 보석과 명품으로
치장한 여자와 비교마
넌 만지 치장한
그녀들보다 훨씬 아름다워
이제 손을 잡어
내 깊은 맘에 발을 담궈
니가 원하는 삶이 뭐든 다 해줄께
궁금하면 물어
너가 원하는 답 해줄께
보여줄게
yes i can
하지만 난
no i cant
나의 진심은 그게 아닌데
내 맘을 느껴봐
보여줄게
yes i can
하지만 난
no i cant
나의 진심은 그게 아닌데
내 맘을 느껴봐
girl
뻔한 말로 들릴수도
어쩌면 내가 틀릴수도
있단거 알아
그 누구도 정답을 모르니까
숨어서 널 눈이 빠지게 봐도
정작 넌 내 존재도 모르니까
날씨도 이래서
혹시 외롭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내 욕구만을 위해서
자고 싶다거나 그런건 더 더 아니고
걍 낮이고 밤이고
너 생각하는 나라고
근데 왜 넌 자신없어 보여 매번
축 처져있는
어깨 밖에 볼수 없게
날 잡아 나같은 놈 흔하진 않아
적어도 사랑을
돈으로는 사진 않아
멋진 비유 시적인
말 성격상 나는 못해
그냥 니 맘을 원해
본능적으로도
느끼고 있는거 다 알아
이제 그만 니 손을 줘
보여줄게
yes i can
하지만 난
no i cant
나의 진심은 그게 아닌데
내 맘을 느껴봐
보여줄게
yes i can
하지만 난
no i cant
나의 진심은 그게 아닌데
내 맘을 느껴봐
girl
I can't 내가 할수있는 말
I can't 네겐 할수없는 말
I can't 내겐 닿을수있는 말
I can't 네겐 닿지않는 말
I can't I can't I can't
I can't I can't I can't I can't I can't
보여줄게
yes i can
하지만 난
no i cant
나의 진심은 그게 아닌데
내 맘을 느껴봐
보여줄게
yes i can
하지만 난
no i cant
나의 진심은 그게 아닌데
내 맘을 느껴봐
gi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