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 행복했었어
주님을 외면한체
내가 원한 모든 것
갖게 되었을때
즐거워 즐거워했어
내가 가진 모든것
내힘으로 얻은듯이
감사한줄 몰랐어
내가 혼자 잘나서
내 스스로 해왔던 것 처럼
어느새 교만한
내가 자라났어
그런 나를 껴안아
다시 받아주신
주님의 큰 사랑
깨달았기 때문에 넘친 눈물
외로워 외로워했어
혼자 남겨질때면
주님께서 함께 였지만
그걸 알지 못했어
내가 뭔가 원할때
너무나도 고통스러울때
언제나 필요할때만
주님을 찾았어
그런 나를 껴안아
항상 지켜주신
주님의 큰 사랑
벅차와 행복에 넘친 눈물
이제 나는 알아요
나를 비추시는
주님의 큰 사랑
감사해 행복에 넘친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