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보이고 땅이 숨을 쉬어요 바람도 날개로 접어 고요의 속삭임이 들리지요
아픔의 눈물이 길어내고 노래할 이유도 알게 되는 곳
있는 것 아무것도 없어요 없는 것 또한 전혀 없어요
손으로 되어줄 것 없지만 이 어진 몸과 마음이면
모든 것은 얻을 수 있는 곳
눈으로 보는 많은 것보다 보이지 않는 하나를 귀히 여기는 곳
있어야 할 이유 모두 없어져도 머무르고 싶은 사랑이 있는 마을
있는 것 아무것도 없어요 없는 것 또한 전혀 없어요
손으로 되어줄 것 없지만 이 어진 몸과 마음이면
모든 것은 얻을 수 있는 곳
눈으로 보는 많은 것보다 보이지 않는 하나를 귀히 여기는 곳
있어야 할 이유 모두 없어져도 머무르고 싶은 사랑이 있는 마을
마무르고 싶은 사랑의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