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 星, 海の夜 / Sora, Hoshi, Umi No Yoru (하늘, 별, 바다의 밤)

THE BACK HORN
앨범 : Best The Back Horn

目覚めると俺は 夜の底まで
눈을 뜨니 난 밤의 밑바닥까지
落ちていたよ 真っ暗な部屋の中
새까만 방안에 떨어져 있었어
にじむ明かりは 浮世の夢
번지는 환한 빛은 속세의 꿈
いつの間にか 眠ってしまっていた
어느샌가 잠들어 버렸어
街の灯が咲いた 帰り道には
거리의 등불이 피어있던 돌아오는 길에는
迷子達の影法師 焼けついて
미아가 된 그림자들이 눌어붙어 있어
寄りそうように 俺も座って
나도 달라붙는 것처럼 앉아
今日をこえて行けるよう歌うんだ
오늘을 무사히 넘어갈 수 있도록 노래한다
気の触れた風が 泣いている
미쳐버린 바람이 울고 있어
変わる事に慣れた ビルの影
변하는 것에 익숙해진 빌딩의 그림자
「強くなれ」なんて 吐き捨てた
'강해져라'라며 내뱉어버렸어
濁る心 感じてる
마음이 탁해지는 걸 느끼고 있어
夜空に届きそうで 手を伸ばしてしまうような
밤하늘에 닿을 것 같아 손을 뻗어 버릴 것 같은
気持ちがいつしか 消えて果てる時
마음이 어느새 사라져 없어질때
歌は死ぬだろう
노래는 죽게될거야
笑った顔が切なくて
웃던 얼굴이 애틋해서
こんな日々がいつまでも続けばと
이런 날들이 언제까지나 계속된다면 라고
思ってたのは 夏の心
생각했던건 여름의 마음
透明な雨に打たれ 消えてった
투명한 비에 맞아 사라져갔다
もし慣れることがやさしさで
혹시 익숙해지는 것이 상냥함이고
許すことのできる強さなら
용서할 수 있는 힘이라면
忘れぬようにとつないだ手
잊지 않도록 이라며 잡은 손
ほどいた時 飛べるのか
놓았을 때 날 수 있는 걸까
空、星、海の夜 行き急ぐように 身を焦がして
하늘, 별, 바다의 밤 서둘러 가는 듯 애를 태우며
このまま生くのさ 強く望むなら
이대로 사는거야 강하게 원한다면
歌が導くだろう
노래가 길을 이끌어 줄거야
気の触れた風が 泣いている
미쳐버린 바람이 울고 있어
変わる事に慣れた ビルの影
변하는 것에 익숙해진 빌딩의 그림자
「強くなれ」なんて 吐き捨てた
'강해져라'라며 내뱉어버렸어
濁る心 感じてる
마음이 탁해지는 걸 느끼고 있어
夜空に届きそうで 手を伸ばしてしまうような
밤하늘에 닿을 것 같아 손을 뻗어 버리는
気持ちがいつしか 消えて果てる時
마음이 어느새 사라져 없어질때
空、星、海の夜 行き急ぐように 身を焦がして
하늘, 별, 바다의 밤 서둘러 가는 듯 애를 태우며
このまま生くのさ 強く望むなら
이대로 사는거야 강하게 원한다면
歌が導くだろう
노래가 길을 이끌어 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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