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밤 널 그리워하다
두 밤 널 기다리다가
세 밤 널 찾아 나서다 그만
눈물이 나서 울었어
우리 헤어진 걸 알아
다신 만날 수가 없는 걸 알아
다만 한 번쯤 니가 보고 싶은데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 지는데
나비야 나비야 너를 부르던 그 말
날 보며 웃어주던 행복했던 그 날
그리워 그리워 니 얼굴이 그리워
하루만 더 자고 나면 내 눈에 보..일까..
우리 사랑한 게 맞아
그러다가 그만 끝난 게 맞아
항상 사랑한 기억 떠오를 때면
괜스레 웃다가 결국엔 울잖아
나비야 나비야 너를 부르던 그 말
날 보며 웃어주던 행복했던 그 날
그리워 그리워 니 얼굴이 그리워
하루만 더 자고 나면 내 눈에..
내 눈에 보일까..
나비야 나비야 너를 부르던 그 말
날 보며 웃어주던 행복했던 그 날
그리워 그리워 니 얼굴이 그리워
하루만 더 자고 나면 내 눈에..
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