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I (관세음보살)

노란인간
앨범 : 노란인간 EP 2

MC
'내가 도착했을때
이미 사람들은 나를 배척해
바로 내게 뱉어 빠른 반응
그런 말은 니미 이미 소용없었네
벌써 공격받았네 Verse1도 끝나기전에'
너무도 많은 사탕발림에 찌든 MC
그렇게 느끼겠지만 나는 Super MC
Power sound
나를 둘러싼 적을 단숨에 삼켜버리네
아직도 현실에 눈을 뜨지도 못한채
fucken 여전히
꿈만 찾는 멍청이
나날이 오버언더 따지며
오버는 힙합정신이 없다며
까대는놈들이 아직 활개를 치고있어
나는 존나 아주 막나가는 애라서
진짜 그냥 막 앞으로 나갔어
나를 깠어?
너를 봤어?
존나 잘 났어?
맘에 담아 두지마라
그러다 체한다
eh
MC
MC 그것을 둘러싼 시인들의 전쟁
Rhyme과 Flow로 어떤 분쟁 한방에 해결하는
진짜 MC인 언제 될수있을까를
고민하며 가사를 써내려가네
필시 참고로 MC는 대중을
매니아로 만들고 가사를
대충 읊어서는 안되겠지
경솔하게 남을 비난하지않고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해야 되지않겠냐만은
어떤 아무개들은
나만은 용서할수없어 그게 힙합이니?
너 혹시 제2의 키비?
솔직히 부인 안해
나는 그를 존경해
또 영향을 많이 받았거든
익혀둔 Rhyme note 그리고 니들의 수많은 의논
개시팔놈들 게시판에서는 존나
손이 닳도록 마음대로 떠든다
이제는 제발 관둬
멋대로 판독하지마 쓸려가지마 그 파도에
eh
MC
우주공룡MC가 왔다네
우주공룡MC가 왔다네
우주공룡MC가 왔다네
우주공룡MC
친구놈들은 내게 말해
좀 개발해 너만의 색깔
소리만 맨날 지르나,임마 한심하기만하구만
MC그놈의 병신같은 나의 운명
난 분명 갈곳없어 흘리는 설움이 전부겠지만
난 MC,존나 자칭해
상관없어
갈때까지가고 끝을 보겠어
그 것이 나의 각오
이놈의 끈질긴 그림자 날 꽉물어
달라붙어 뿌리를 내렸어
그 것이 우리들의 힙합
자유라고 생각하는데
그 세계 풍경은 너무도 틀에 박혔어
사랑은 안돼
댄스는 안돼
아이돌도 안돼
오버는 실력이없어
대중음악,발라드..
음악을 돈으로 바꾸면안돼
Sucker Mc는 죽어라
숟가락,젖가락 이런 Rhyme 쓴다고 진짜 대게 뭐라하네
MC는 완전체 없는 진화 괴물
자라는 새싹에 물을 줘야하지않겠어?
MC는 완전체 없는 진화 괴물
자라는 새싹에 물을 줘야하지않겠어,응?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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