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다가온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없었어요
뜨거운 사랑을 느꼈지만
부를 수 없었어요
어느 날 다가온 주님의
모습을 쳐다볼 수 없었어요
따뜻한 사랑을 느꼈지만
바라보지 못했어요
이루지 못한 작은 가슴
주님의 사랑은 너무 커요
부서지고 낮아져도
주님 앞에 설 수 없었어요
오늘도 찾아온 주님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부를수록 다정한 주님모습
가만히 안아봅니다
이루지 못한 작은 가슴
주님의 사랑은 너무 커요
부서지고 낮아져도
주님 앞에 설 수 없었어요
오늘도 찾아온 주님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부를수록 다정한 주님모습
가만히 안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