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보게 지금 어떻게 사는가 자네 집사람도 안녕하신가 지난번 자네를 만난 그날을 손꼽아보니 한해가 넘어갔네 자네도 지금 힘들지 (아는)않는가 그래도 용기를 잃지 말게 다음주` 토요일은 시간이 어`떤가 서울로 한번 올라오게 @세상살이 바쁘게 돌~올아가는 톱니 바퀴 같은 거라서 (믿)잊고` 살았네 모르고 살았네 앞만보고 살~하앗았네 친구여 내 친구야 어느날 문득 뒤돌아`보니 소중한 자네가 거기 있더군 얼마만인가 자네를 그리며 편지 한 통 띄워 보내는게 ,,,,,,,,,,,,2. 세~~~야 살다보면 좋은날도 있고 지금처럼 힘들~흐을때도 있지 여보게` 친구야 다시 만~아안날땐 너털웃음 한 번 웃어보세. (5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