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song about the end of the life...
죽는 거? 두렵지... 근데 결국 다 죽잖아.. 어쩔 수 없는 거잖아.....
그래, 나도 숨을 거두겠지 그게 언젠지
알 순 없지만 단 한 명이라도 나의 죽음에 슬퍼 울겠지
난 한 줌의 재 또는 땅속 깊이 홀로 눕겠지
가끔 난, 스스로 생을 마감한
많은 이의 마음을 알 것만 같아
그럴 땐, 술도 담배도 생각 안 나
그저 고개를 떨군채 바닥만 바라봐
그동안 지은 내 수많은 죄
과연 씻겨질까? 내가 눈감을 때
하지만, 아직 죽을 순 없어
이 못난 날 항상 아껴준 분들께 보답할 것이 너무 많은데
난 왜 이런 가사를 쓰는 걸까
언제쯤 알수있을까 죽음이란 뭔가에 대한 정답
어쩌면, 이 노랜 종교가 없는 나만의 일종의 고백성사
나 만약 그녀와 재회 못하고 간다면
그녀는 날 영영 못 볼걸 알까? 과연
Warm, 그때 꼭 이렇게 전해줘
이제 너, 맘 편하게 다른 사람 만나라고..
지금 이 음악을 듣고 있는 당신 역시 마찬가지
피할 순 없어 결국, everybody dies.. come on,
허나 두려워할 필욘 없어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포기만 하지 마 so you never die...
내게 굳이 말야 죽음을 묻는대도 난 아프지 않아
다신 못 태어난대도 난 나쁘지 않아
물론 눈물이 많아 많이 울겠지 하지만 너는 울지마라
많은 동물이 노닐고 계곡물이 흐르는 곳
그곳을 찾아왔지그래 나무가 푸르른 곳
하지만 여름 가을 겨울 또다시 겨울
그 뒤에 찾아올 그 계절은 날 찾지 않는 걸
비워내고 싶어 내 안의 노폐물
돌아가고 싶었지 철없던 그때로
괜찮다면 나 힘들 땐 네게 기댈게
많이 바라지는 않아 지금 이렇게
내 얘길 네가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 언젠가 보이겠지 저 구름 위가
If I should die tonight
If I should die
Hey 노도 오 나의 소중한 친구
언젠가 보이겠지 저 구름 위가?
If I should die tonight
언젠가 보이겠지 저 구름 위 밝은 태양
(If I should die tonight)
Dear.. God... (please...)
When I die, let me fly high just one time.. (just one time...)
Even just one time...
Dear.. God... (please...)
When I die, let me fly high just one time.. (just one time...)
Even, even just on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