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두 눈을 감고서
이 바람 소릴 느껴봐요
향기 가득한 세상 그림처럼
흰 눈 속에 내려오죠
끝이 아니길 바래요
늘 오고가는 계절처럼
언제까지나 그대 그 꿈 속엔
행복만이 가득하길
굳게 얼어 붙어버린 그 마음을
오랜 시간 동안
닫혀진 그 마음을
이제는 나와 함께 열어봐요
살아있단 걸 느껴봐요
참 아름다운 그대
늘 환하게 웃어줘요
눈물 짓는 건 어울리지 않아요
동화 속 마법처럼
이 겨울은 그대 있음에
너무 따뜻하죠
참 사랑스런 그대
늘 내 곁에 머물러요
슬퍼질 때면 내 품 속에 안겨요
나의 맘을 녹여준
햇살보다 더 아름다운
마치 보석같은 그대여
슬픈 표정은 지워요
더 이상 외로움은 없죠
차갑게 멈춘 눈물 다 녹여줄
추억만이 가득하길
굳게 얼어 붙어버린 그 마음을
오랜 시간 동안
닫혀진 그 마음을
이제는 나와 함께 열어봐요
살아있단 걸 느껴봐요
참 아름다운 그대
늘 환하게 웃어줘요
눈물 짓는 건 어울리지 않아요
동화 속 마법처럼
이 겨울은 그대 있음에
너무 따뜻하죠
참 사랑스런 그대
늘 내 곁에 머물러요
슬퍼질 때면 내 품 속에 안겨요
나의 맘을 녹여준
햇살보다 더 아름다운
마치 보석같은 그대여
세상 눈부시도록
(눈부시도록)
눈꽃 속에 피는 그대와 내 사랑
참 아름다운 그대
난 그대와 꿈을 꾸죠
살아가는 게 너무 행복한 거죠
동화 속 마법처럼 이 겨울은
그대 있음에 너무 아름답죠
참 사랑스런 그대 난 어느새
그대 마음 속에 살아요
항상 숨 쉬고 있죠
세상 그 누구보다
my love 나의 한 사람
내가 사랑해 줄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