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녕 그대를 가슴 속에서
깨끗이 지웠을까
가슴 아픈 상처를 묻어 두고
떠나가는 사람아
두번 다시 만나서는 안될 사람
서로에게 아픔인걸
알면서 알면서도 변해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
무정한 세월들이
그렇게 덧 없이 흐른 후에
잊혀진 추억의 그림자는
가슴에 새기는데
사랑아 내 사랑아
상처뿐인 내 청춘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가슴멍든 내 청춘아
용서해 난 그대 용서해
가슴을 열어 젖히고
용서해 그대도 용서해
우린 서로 용서 해야지
무정한 세월들이
그렇게 덧 없이 흐른 후에
잊혀진 추억의 그림자는
가슴에 새기는데
사랑아 내 사랑아
상처뿐인 내 청춘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가슴멍든 내 청춘아
용서해 난 그대 용서해
가슴을 열어 젖히고
용서해 그대도 용서해
우린 서로 용서 해야지
사랑아 내 사랑아
상처뿐인 내 청춘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가슴멍든 내 청춘아
용서해 난 그대 용서해
가슴을 열어 젖히고
용서해 그대도 용서해
우린 서로 용서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