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때 그사람
서울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
좋아했는데 보고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본사람 없나봐 그리운 그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아마도 고향이 남쪽 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간 그때 그사람
2. 아마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간 그때 그사람
이곳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간곳을 몰라
사랑했는데 보고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여기엔 없나봐 그리운 내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고향이 남쪽 이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