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가 말을했나
세월가면 잊혀진다고
그러나 세월이가도 잊을수 없어요
그 누가 말을했나
달이가면 잊혀진다고
그러나 달이 갈 수록 잊을 수 없어요
흘러가는 강물처럼 떠나가버린
흘러가는 구름처럼 멀리가버린
야속한 당신아
그누가 말을했나
세월가면 잊혀진다고
그러나 세월이가도 잊을수 없어요
그 누가 말을했나
세월가면 잊혀진다고
그러나 세월이 가도 잊을수 없어요
흘러가는 구름처럼 떠나가버린
흘러가는 강물처럼 멀리가버린
야속한 당신아
그누가 말을했나
날이가면 잊혀진다고
그러나 세월이가도 잊을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