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식스펜스


는을 감고 있으면 들려오는 목소리
파란하늘 위에 너의 얼굴을 떠올려 봤지만
손을 내밀어 보면 너의 손 잡힐듯해
흘러가는 구름 한 조각 조차도 널 닮진 않았어

나는 울지 않았어 다시 볼수 있을거라 믿었어
파란꿈이 있던 그 작은 공간 사랑을 위한 소나기는 아니었나 봐

그리운 아픈 소년아 울다 잠든 밤하늘
그리운 아픈 소년아 별이 되어 지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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