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눈빛이 닿을 때
마음이 포근해
사랑이 하얗게 부풀 때
그대를 생각해
음악이 흐르는 그곳에
사랑이 싹틀 때
그대의 발길이 머무는
그곳에 닿을 때
너를 생각한 나의 맘이야
이제 남은 건 아픔 뿐 인걸
아 나의 맘이라면 될 것 같은데
아 그래 기억할게 기도할게
아 너의 자리라도 되어줄게
아 아 아
너를 생각한 나의 맘이야
이제 남은 건 아픔 뿐 인걸
아 나의 맘이라면 될 것 같은데
아 그래 기억할게 기도할게
아 너의 자리라도 되어줄게
아 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