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 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 할 수 있다면
나는 그길을 택하고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들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내가 아플때보다 네가 아파할때가
내 가슴을 철들게 했고
너의 사랑앞에 나는 옷을 벗었다
거짓에 옷을 벗어버렸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