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그대의 얼굴이 말해주듯
너무도 아팠던 지난 날들의 기억 음~
혼자서 외롭게 걸어가야만 했던
너무도 길고 긴 그 서글픈 여행길 음~
언제나 그대 앞엔 흐르는 강물처럼
건널 수 없는 아픔 끝없이 흘러가네
그대 앞에 있는 남은 날들을
우리 이제 함께해요
그대 어깨 위에 비친 노을처럼
다시 가슴을 붉게 물들여봐요
언제나 그대 앞엔 흐르는 강물처럼
건널 수 없는 아픔 끝없이 흘러가네
그대 앞에 있는 남은 날들을
우리 이제 함께해요
그대 어깨 위에 비친 노을처럼
다시 가슴을 붉게 물들여봐요
그대 앞에 있는 남은 날들을
우리 이제 함께해요
그대 어깨 위에 노을처럼
다시 가슴을 붉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