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이 아른거려요 하얀손 흔들지마요
슬픔을 참지 못해서 눈물이 떨어지네요
언제 내곁에 그대가 있었나요
언제 내곁에 그대가 있었나요
그냥 조금 다정한 사이 인줄만 알았네
다만 한자락 스치는 바람 인줄 알았는데
오늘밤 갑자기 이별앞에서
왜 이토록 약해지나요
그대가 나만의 사랑인줄을
난 정말로 몰랐었네
그냥 조금 다정한 사이 인줄만 알았네
다만 한자락 스치는 바람 인줄 알았는데
오늘밤 갑자기 이별앞에서
왜 이토록 약해지나요
그대가 나만의 사랑인줄을
난 정말로 몰랐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