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
지금의 내모습 다시 그려 봤으면
그대는 언젠가 다가올
내 모습에 가끔씩 설레이던 마음
하지만 어린 날들을 떠나 올수록
내꿈은 멀어만 가고 수없이
다가서던 힘겨운
날들과 끝이 없는 내 방황은
내 생활의 일부가 되고
오늘은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어린시절로 돌아가 지금의 내모습
다시 시작했으면 수없이 다가서던
힘겨운 날 들과 끝이 없는 내 방황은
내 생활의 일부가 되고 어린시절로
어린시절로
어린시절로
어린시절로
어린시절로
어린시절로
어린시절로
어린시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