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모심기노래

슬기둥


상주 함창 공갈 못에 연밥 따는 저 처자야
연밥 줄밥 내 따주마
우리 부모 섬겨다오 이 배미 저 배미
다시 못오니 또한 배미가 남았구나
지가야 무슨 반달이냐 초승달이 반달되지
능청능청 저비 끝에
시누 올케 아주 앉아 나도야 어서 시집가서
우리 낭군 섬길라네
고초 당초 맵다해도 시집 살이만 못하더라
나도야 죽어 추세 가서
시집 살이 안할라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2002 Soccer Festival (함께하는 들춤 / 슬기둥  
슬기둥 그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슬기둥 미래의찬미  
슬기둥 그리운 님  
슬기둥 산도깨비  
슬기둥 봄비에게  
슬기둥 소금장수  
슬기둥 뜨락에낙엽이지면  
슬기둥 한오백년  
슬기둥 꽃분네야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