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Go Back)

윤립 (Yoon Lip)


야식을 먹었을 때보다
후회하고 있어
생각을 매번 할 때마다
너무나 아쉬워
Oh 난 널 당연하게 생각했어
필통에 연필이 있는 것처럼
Oh 난 이제서야 깨달았어
너없인 아무것도 아니란걸
무심했던 내가 너무 싫어
후회하는 지금 내가 싫어
모래시계를 돌리는 것처럼
우린 돌아갈 수 있을까
시간 걸려도 좋아
나 돌아갈래
Oh 난 널 당연하게 생각했어
내 손에 핸드폰 있는 것처럼
Oh 나 이제서야 깨달았어
이렇게 일분 일초 소중한데
무심했던 내가 너무 싫어
후회하는 지금 내가 싫어
모래시계를 돌리는 것처럼
우린 돌아갈 수 있을까
시간 걸려도 좋아
나 돌아갈래
있잖아 난 말야
가끔식 투정 부려도
참 행복했어 널 만난 순간부터
그때에 널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지어
처음 네 손을 잡았을 때처럼
그때의 느낌 그대로
이건 사랑 얘기 아냐
이건 혼자하는 노래
내가 네게하는 고백
나 돌아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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