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금잔디


내 가슴에 한 남자가 비오는 거리에 서서
젖은눈을 감추려고 빗속에서 울고있네
쏟아지는 이 비는 소나기 라고
잠시왔다 가는 비라고
비우고 또 비워도 채워지는 건
빈 술잔에 눈물 뿐인데
그 누가 이 비를 멈출 수 있나
이 눈물을 내가 마신다
간주중
쏟아지는 이 비는 소나기 라고
잠시왔다 가는 비라고
비우고 또 비워도 채워 지는건
빈 술잔에 눈물 뿐인데
그 누가 이 비를 멈출수 있나
이 눈물을 내가 마신다
그 누가 이 비를 멈출 수 있나
이 눈물을 내가 마신다
이 눈물을 내가 마신다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