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리

성진우


나의 길었던 외로움
너의 곁에서 지웠고
밝게 웃는법을 배웠던
네게 감사할 뿐이야
잠시 꿈을 꾼 거라고
위로하면 난 괜찮아
그 누구도 원망치 않아
넌 뒤돌아 그냥 가 줘
처음부터 나에겐
어울리지 않았어
사랑 그건 내게 사치일뿐
가질수 없어 좋은 기억은
지워 내가 그립지 않게
이대로 나는 없는 거야

*이젠 눈을 감고 너를 그려 볼게
내 품에 안겨 웃던 니 모습
혹시 늦은 밤 나 취한채 널 찾으면
모르는 사람처럼 해줘

너무 어둡던 내 삶에
밝은 미소를 주었고
다시 사는 법을 알려준 넌
내 삶의 꿈이었어
내가 좀 더 가졌다면
내가 좀 더 이뤘다면
우리 사랑 이리 쉽게
끝나진 않을텐데
아냐 이미 우리 인연
여기까지였나봐
이렇게 끝을 맺는거야

훗날 내가 보고싶은 날이 와도
세상에 난 없다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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