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M


하얗게 타버린 겨울이 지나고
차가운 꽃을 피워나
이름 없는 향기에 취한듯한 꿈~

가난한 시간의 옷깃을 여미고
외로운 길을 걸으며
나에게 또다른 나를 불러보누나

x2)바람에 흩날리는 나무 결들이
나를 부르며 손짓하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어디로가나

슬프지 않은 눈으로 흐느끼네~ 음~~
사랑하기 겨우 눈물들이 내 영혼에 흘러~
말하지 못한 것보다 깊은 슬픔
아름다운 절망처럼 바람이 불면 사라지겠지
어줍어 가겠지~~~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영혼이 역인 사람처럼
침묵보다 더함이 어줍어 가겠지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나엠(나M)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김현식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Soul 4life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김현식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이은미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문명진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김현식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김현식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Soul 4 Life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황성택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